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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ghit


새벽 2시 서울대입구 앞.. 시속 5km 로 주행중 그만,
민규 브로가 팔다리를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,고대로 옆으로 쓰러지는 전복사고를 냈습니다.
뇌진탕 걸릴 뻔 했습니다.

그 와중에 우성브로께선 자기 스쿠터가 바람에 넘어진줄도 모르고
남에집 마굿간 고치는데 신경쓰고 있습니다.

이들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금 확인 할 수 있었던 좋은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. 
이것이 바로 우리의 라이프스타일..
정말 아름다운 장면입니다..